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리 람 (문단 편집) == 사임 == 2019년 8월 쯤 시위가 한참이던 시절 캐리 람 장관은 기업가들과 함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경제와 관련된 비공개 회의를 주최했다. 기업가 중에 누군가 회의 중에 캐리 람의 발언을 녹음하고 공개해서 논란이 일어났다. 내용인즉 '사태는 장기화될 것이고, 나는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다. 마음만 같아서는 크게 사과하고 사퇴하고 싶다'였다.[[https://youtu.be/Mba-cOyUPs4|기사]] [[2019년]] [[10월 23일]], '''[[중국]]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경질]]할 것이라는 뉴스가 [[파이낸셜 타임즈]]를 통해 나왔다.''' 시위대에 밀려서 경질한다는 모양을 피하기 위해, 캐리 람은 [[2020년]] [[3월]] 경 경질할 것으로 예측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20024|기사]] 홍콩 행정장관 대행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520672|분석 기사]]가 나왔다. 2020년 6월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전인대에 통과시킨 것을 시작으로 점차 홍콩 민주파를 탄압하고 있기 때문에 경질 가능성이 사라졌으며, 재임기간을 마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신뢰를 못 받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48256?sid=104|#]] 무엇보다 저 때 중국 국경을 멋대로 닫은 게 결정타였다. [[2022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 때 캐리 람의 재출마 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223125900074?section=international/all|#]] 당시 후임 행정장관 후보는 [[스태리 리]] [[민주건항협진연맹]] 대표[* [[시진핑]]의 측근 정치인 중 하나.]나 [[스티븐 로]] 전 경무처장, [[존 리(1957)|존 리]] 정무사장 등 '''초강경 친중 인사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후보직에 도전하였으나 마지막으로 승인해서 사실상 버려진 상태이다. 그리고 결국 예상대로 초강경 친중 인사인 존 리가 단독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불출마 선언으로 결국 사임을 표명했다. 사실 중국 정부의 눈 밖에 나버려서 선택지가 없었다. 중국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동의, 허가 없이 멋대로 중국본토와의 관문을 닫은 캐리 람을 완전히 싫어하게 되었으며[* 2019년 시위 촉발로 이미 불신임 조짐이 보였으나 시위를 먼저 진압해야 해서 일단 쉴드는 쳐 줬다. 이 상황에서 불신임 마일리지를 누적한 일이 판데믹 초기대응이었다.] 특히 '''시위대에 굴복해 중국과의 관문을 막았다'''는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 중국 국경 통관 재개에 대해 일절 응하지 않았으며 응해도 이런저런 핑계로 어깃장 놓고 좌절시키고 해외 출입국도 못 열게 하여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짜증을 주었다. 홍콩인들과 외국인들 모두 캐리 람이 무능하고 무색무취하며 할 줄 아는 일은 없고 사고만 치고 다니던 역대 최악의 행정장관이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캐리 람 재임시기를 '''홍콩의 암흑시대'''로 표현하기도 한다.[* 민주파의 씨를 말린 초강경 친중파 [[존 리(1957)|존 리]] 신임 행정장관도 정치적으로만 욕먹지 경제적으로는 유능한 면모를 보이며 과도방역조치를 여럿 해제하고 해외 출입국도 여는 등 적어도 암흑시대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리 람 시대는 판데믹과 시위로 경제도 죽어버리고 인재는 모두 떠나며 좌절과 짜증만 남고 연달은 시위로 혼란만 조성되었다.] 행정장관도 퇴임하고 미국이 제재를 걸어[* 미국이 해외 지도자를 콕 집어 제재한 예가 캐리 람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다. 이들 모두 [[신용카드]]도 못 쓰는 처지가 되었다.] 해외 출입국 또한 쉽지 않아서[* 본인이 [[신용카드]]를 못 쓴다고 토로했다.][* 전과를 저지른 이력이 없기에 일본 이나 한국에도 무리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아까 설명했듯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해서 현찰로 지불하는 것 뿐이다.] 이제 다시는 어떠한 직위로도 그녀가 공식석상에 나오는 일은 없을 듯 하다. 현재 홍콩 언론에 간간히 나오는 모습은 장을 보는 등 평범한 아주머니의 모습 그 자체이며 완전히 소시민으로 돌아갔다. 당연히 차기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https://m.yna.co.kr/view/AKR20230116140700097?section=international/all|#]] 문자 그대로 완전히 버림받아 정치계에서는 아웃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